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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새누리 34명 탈당… 보수 전쟁 시작됐다 (2016.12.22)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6-12-22

새누리 34명 탈당… 보수 전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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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보수와 결별” -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을 선언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학용 이군현 김성태 유승민 김무성 황영철 권성동 정운천 의원. 이들은 “가짜 보수와 결별하고 보수 정치의 중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 非朴 "27일 탈당" 4당 체제… '3당 합당' 이후 26년만에 새 길

- 1월 반기문 귀국 맞춰 2차 탈당 움직임… 대선구도 요동칠 듯

 

 

김무성·유승민 등 새누리당 비박(非朴)계 의원 34명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을 오는 27일에 탈당(脫黨)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즉석에서 탈당 신고서도 작성했다. 탈당 의원들은 조만간 가칭 '보수신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990년 '3당(黨) 합당'으로 하나가 됐던 보수 정당이 원내 교섭단체(20석)를 따로 꾸릴 정도로 나뉜 것은 그 이후 처음이다. 보수신당과 기존 새누리당은 보수 진영의 대표성을 놓고 치열한 재편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1월 귀국과 맞물려 그와 가까운 충청권 의원 등을 중심으로 2차 탈당 움직임도 감지된다. 보수신당은 향후 이들을 포함해 국민의당, 민주당 내 비문(非文) 세력 등과도 연대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대선 구도는 지금까지 영·호남 대결이나 '보수 대 반(反)보수' 등 1대1 구도로 치러졌던 과거와 달리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비박계 모임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모임 후 브리핑에서 "가짜 보수와 결별하고 진정한 보수 정치의 중심을 세우고자 새로운 길을 가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친박(親朴)·친문(親文) 패권주의를 청산하는 새로운 정치의 중심을 만들어 진짜 보수의 대선 승리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의원별로 지역구 설득 과정 등을 거쳐 오는 27일 탈당을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은 정병국·주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도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를 포함해 여권 대선 주자 대부분이 새누리당을 떠나게 됐다. 김무성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당(私黨)으로 전락해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을 실망시켰다"며 "그 점에 대해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으로 엎드려 사죄한다"고 했다. 유승민 의원은 "새누리당 안에서는 보수 개혁, 보수 혁명을 통한 정치 혁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국민이 다시 마음을 둘 수 있고 우리 자식들한테도 떳떳할 수 있는 보수를 새로 시작하도록 밖으로 나가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친박계는 이들의 탈당을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은 이날 일부 기자와 만나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이미 너무 늦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조속한 시일 내에 새 비대위원장을 모셔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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