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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해경 소속 항공조종사 이직 5년간 28명 (2017.10.23)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7-10-23

 

 

해경 소속 항공조종사 이직 5년간 28명


해양경찰 소속 항공조종사의 민간항공사로의 이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해경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년간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민간부분으로의 이직 11명을 포함한 총 28명의 항공조종사가 이직했습니다.


해양경찰은 항공기 23대를 운영 중이며, 고정익 35명, 회전익 73명 등 총 108명의 항공기 조종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당 양성비용이 1억 1,800만원에 달하는 자체 양성 조종사의 경우도 의무복무 제도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군현 의원은 "아직까지 자체양성 조종사가 이직한 사례는 없으나, 해경 조종사의 연간 비행시간이 100시간 내외임을 감안할 때, 민항기 지원기준인 비행시간 500~700시간을 채울 경우 민간부분으로의 이직은 시간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종사 유출이 심각한 공군의 경우 ‘군인사법’에 따라 조종사 의무복무기간을 13~15년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처럼 해경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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